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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박지원님과 네이비 드레스

작성자 L****(ip:)

작성일 2018-11-12

조회 30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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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네 고객님들 중에는 어린 나이에 차세대 연주자로 주목 받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답니다. 차세대 첼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여수의 박지원님도 그 중 한 분이세요.

이제 갓 새내개인 대학 1학년이지만 수많은 협연을 통한 왕성한 활동과 양성원, 이상 엔더스, 스테판 하크등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부터 받은 마스터 클라스를 통해 성장한 그 음악적 역량으로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성장하고 계시답니다. 특별히 이번 11월 7일과 8일 서편제의 고장인 보성, 벌교 '100년의 소리'라는 주제로 유연하고 정교한 바톤테크닉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최고의 마에스트로 금노상 지휘자님의 지휘하는 '채동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위한 드레스가 필요하다며 연락해 오셨고 수일에 걸쳐 아버님이신 '앙상블 여수'의 박이남(사단법인 한국음악교육문화원 이사장)음악감독님과 딸 박지원님 그리고 루나와 셋이서 전화와 사진으로 서울과 여수를 오가며 연주 무대 드레스 결정되었죠~ 

11월7일 8일 양일에 걸친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고 감사의 소식과 공연 사진들이 도착했어요...

최고의 마에스트로 금노상 지휘자님께서 지휘하시는 최고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 그이름이 가진 무게 만으로도 긴장이 되고 가슴이 떨렸을텐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담대하고 유연하게 환상적인 멋진 연주를 하신 차세대 첼리스트 박지원님 기특하고 대단하세요.  아버님과 모든 주변의 격려와 응원 그리고 더 큰 노력과 열정으로 커다란 음악적 성위를 거두서서 세계 최고의 체리스트로 성장하시길 루나도 함께 기원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181111_143210437.jpg , KakaoTalk_20181111_143026794.jpg , KakaoTalk_20181111_143026999.jpg , KakaoTalk_20181111_1430265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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