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소프라노 박보미선생님의 두번째 연주회 이야기입니다.

지난주 한국 가곡 '연꽃 만나러 가는 길' 이어 소프라노 박보미선생님의 연주회 소식을 들러드릴게요.

'김범진교수와 제자들이 함께하는 내일을 여는 음악회'

소프라노박보미선생님의 스승이신 바리톤 김범진교수님께서 함께 연주해주신 음악회입니다.

강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를 소유한 바리톤 김범진교수님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셨습니다. 

이탈리아,독인,미국,홍콩, 일본,중국, 러시아 등 해외 순회연주를 비롯하여 국내외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시는 성악가 이세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여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아 2021년 1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을 하셨습니다.

소프라노박보미선생님과 바리톤 김범진교수님께서 함께하신 연주회 무대를 감상해 보세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소프라노박보미선생님께서 무대의상으로 준비하신 연주회드레스는 순진하고 철없는 딸을 연출하기 위해 티파니 컬러를 선택하셨습니다.

사랑스러운 스윗하트넥라인과 A라인 실루엣 유색 티파니컬러 연주회드레스입니다.